구글 유투브판 별풍선 '슈퍼채팅'

최근 유투브는 자체 후원시스템 '슈퍼채팅'을 공식발표하고 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3명의 유투버가 테스트 중이구요. 

그 3명은 iHasCupquake, Great Library, Alex Wassabi 입니다. 

그레이트 라이브러리 >> 대도서관이구요. ㅋㅋㅋ

유투브에 따르면 1월 말부터 20개 국가 크리에이터와 40개 국가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고합니다. 

그중에 대한민국도 포함이구요. 

이 슈퍼 채팅은 원화로도 후원이 되는데 USD로 자동변환 결제됩니다. 

즉, 해외결제 가능한 신용/체크카드로만 됩니다. 

수수료는 30%이며 VAT는 유투브가 부담합니다. 

참고로 아프리카TV는 BJ등급에 따라 최대 40%까지 수수료율이 적용되고 VAT는 별풍사는사람의 몫입니다. ㅠㅠ;; 

카카오TV는 최대 25%, VAT는 카카오가 부담합니다. 

후원금액에 따라 메시지로 남길 수 있는 글자수와 채팅상단에 표기되는 '티커' 시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방송에 적용된 걸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근데 외국에 있는 개인방송 플랫폼중에 유나우(Younow)라고도 있습니다. 

여긴 거의 아프리카TV와 흡사합니다. 북미에서는 유나우와 유투브를 비교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