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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10만대 ‘돌파’…올인원55 가입 최다 태블릿PC 갤럭시탭 판매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기준으로 갤럭시탭의 누적 판매대수는 10만대, 누적 개통대수는 6만대를 넘어섰다. 지난 13일 출시 이후 일 6천대 정도가 개통된 수치다. 한 대리점 관계자는 “물량이 들어오는 대로 소진되고 있어 계속해서 예약판매만 진행하고 있다”며 “갤럭시탭 구입을 위해 대리점을 방문한 손님들이 빈손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에는 남성의 판매비율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여성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대분의 이용자들이 월 5만5천원의 올인원55 요금제,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갤럭시탭 이용자들은 9.7인치의 아이패드보다 7인치의 갤럭시탭이 휴대성이 좋다는 반응이다. 또한 갤.. 더보기
KT “아이패드, 갤럭시탭보다 낫다” 표현명 KT사장, 30일 아이패드 론칭 행사에서 출시 의미 강조 “아이패드 출시로 콘텐츠 대량 소비 시대가 열렸다. 미디어기기의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표현명 KT 사장은 30일 아이패드 공식 론칭 행사에서 아이패드 출시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하며, 아이패드가 경쟁제품인 갤럭시탭보다 나은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4만2천여곳에 달하는 KT의 와이파이존은 내년이면 10만개로 늘어난다”며 “아이패드 이용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유무선 네트워크에서 아이패드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디바이스에서는 즐길 수 없는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 2만7천개에 이르고 아이폰 앱 30만개도 아이패드에서 구동이 가능하다”며 “2~4만원대의 요금으로 이 같은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갤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