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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왕홍이라도 인프라가 받쳐주지 않으면 ...

http://platum.kr/archives/71217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관점으로 내게 보인 기사.


(원문제목) 

‘중국 마케팅 웨이보보다는 웨이신’… 그리고 왕홍 마케팅


최근 1~2년 사이 중국에서는 ‘왕홍(网红)경제’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왕홍(网红)은 왕뤄홍런(网络红人)의 줄인말로, ‘인터넷(网络)에서 인기있는 사람(红人)’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이들 인터넷 빅마우스들은 인터넷 생방송과 웨이보, 웨이신 등과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대중과의 접촉면이 넓어 광고, 이커머스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렇다면 왕홍이 물품을 판매하는 방송을 하면 잘 될까? 일부는 잘 될지 모르지만, 왕홍이 라이브 생방송을 한다고 해도 구매전환률이 0%인 경우도 많다. 판매하기까지의 일련의 구조를 만들어 놓지 않고 진행하면 물건이 팔리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요새는 라이브 방송과 커머스가 결합된 매체들이 떠오르고 있다.

그 과정에서 QR코드와 연동해서 물건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에게 곧장 판매 페이지를 안내했고, 실질적으로 40%이상의 구매전환율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