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2 또는 3 지진은 계속 되고 있다 (수원, 경주, 광주, 여수 등)

10월 24일 아침 9시 경, 진도 2.3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하죠. 

수원에서요. 

아침부터 떠들썩합니다. 

그런데요. 

진도2~3 사이 지진은 어제도, 그저께도 나고 있었습니다. 

9월 12일 경주 지진 이후, 지진에 대해 민감하고 진원지가 수원이라는 것에 대해 그전에는 없던 진원지에서 발생했다는 것에 주목받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다른 ㄱ... 쿨럭, 아..아닙니다. 

(스피드웨건을 보면 뭐 나올랑가요?)

이번 지진은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수원)에서 발생한 것이기에 '안전지대'는 없다... 라는 경각심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무튼, 국내 지진 발생 목록을 보면 그러합니다. 지진은 계속 되고 있고요. 

http://www.kma.go.kr/weather/earthquake_volcano/domesticlist.jsp

요기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말과 글로 떠들게 아니라 조속히 조치가 있어야할 겁니다. 

내진설계된 건물 목록 및 지진 시, 가까운 대피소 알림 서비스 등 말이죠. 

마지막으로 일본의 지진 재난 경보 퀄리티를 잘 보여주는 영상 투척합니다. 

예능방송 중 바로 나오던 영상 짜르고 리포팅 해줍니다. 

또 아래 영상은 한 일본인 BJ리카짱이 방송 도중 지진경보 받고 곧바로 지진을 감지하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