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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알아둬_팁

혁신적 스마트폰 3D 프린터, OLO (ONO) 최근 동향

일전에 OLO 라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3D 프린터에 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당시 엄청난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16천명의 Backers로부터 최초 8만불 목표금액을 훨씬 뛰어넘은 230만불 클라우드펀딩 유치를 받았죠. 


관련내용 : http://2stmagi.tistory.com/682


그런데요. 제목에 보시다시피 OLO라고 쓰고 괄호열고 ONO라고 썼습니다. 


그렇습니다. 리브랜딩 했습니다. 


지난 8월 20일 OLO는 킥스타터페이지를 통해 Rebranding and Moving Forward라는 공지를 띄웠고 기존 OLO라는 이름이 다른 회사로 부터 유사하다는 클래임이 걸려 바꿨다합니다. 


배커들은 그게 OLLO라는 신발상표가 아닐까라고 합니다.... 만! 

제 생각으로는 olo라고 올초에 4천만불 투자 유치한 Digital ordering business하는 곳때문이 아닐까 .. 싶습니다. 


(혹시나 olo... 가 ㅋㅋㅋ 투자자로부터 좀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라는 타락한 생각입니다.)



무튼! 바뀐 로고는 요겁니다. 




그...그런데.. 왜 하필 ONO일까요? ㅋㅋㅋ 배커들은 그것도 궁금해합니다. 

오노라니... Oh, noooooo~~~ 라니... 


이 기업 ONO제품은 당초 6월 딜리버리 예상이었으나 예상보다 2개월 늦어졌고

금일 8월 23일 다시 발표합니다. 시핑에 대해서요. 


8월 말까지 주소 업데이트를 끝내달라는 요청을 했고 9월 1일부터 주소정리하여 10월 말에 배송이 완료될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ㅎㅎ 일각에서는 아직까지 컨셉상으로는  x쩌는 이 아이템에 반신반의하는 모습이 있지만... 

사용기는 11월에나 볼 수 있을거같군요. 


(저도 사려고 했으나... 레진(재료) 수급 문제로 기기만 사놓고 방치할거같아 추이를 보고 사렵니다.)


일단 OLO사의 고객응대 태도나 피드백을 봤을때는 충실한 거 같은데... 뚜껑을 까봐야 아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OLO사에서 적용한 기술인 기존 적층방식이 아닌 빛을 이용한 고체화 방식은 특허가 있지 않을까??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여기에 OLO 3D inc.는 3월 26일(펀딩 시작하고 5일정도 지난 시점) Photocentric LTD.에 문의 해서 별 문제 안된다라는 대답을 얻어냅니다. 그리고 backers에게 알려줌으로써 신뢰를 다져가죠. 



기다림이 지치지만... 11월에는 유투브에서 Review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상 OLO 아니, ONO의 근황정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