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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뉴스

샤오미 세그웨이 '나인봇 미니' 가격이 싸서 대단한게 아니다. 정말 대단한건...

어제 샤오미TV와 함께 발표된 것중에 주목받은게 1인용 이동수단 세그웨이 '나인봇 미니'가 35만원대라는거였죠.


보면 손잡이 없는 발판두개의 세그웨이와 별차이가 없습니다. 


차이라면 무릎 받침대? 겉모양으로 봐서는 그러합니다. 



그런데... 제품 설명사진을 보다보면 하나가 더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다는거... 


이거 하나로만도 충분한 차별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기존에 2발판 세그웨이도 행사가격으로 40만원대입니다. 


각종전시회에 나오는 기업들의 것을 보면 행사가 40만원이죠. 


저도 많이 타보고 했지만 쉽습니다. 스키타듯이 운전하면 돼요. 쉽게 익숙해집니다. 


샤오미 나인봇에 대한 세부사항을 사진으로 보시죠. 




디자인은 샤오미답게 아주 예쁘게 잘 빠졌습니다. 

문제는 배터리가 문제겠죠.

얼마동안 사용할 수 있냐... 배터리 효율이 언제부터 나빠지냐...가 관건일겁니다. 

1년쓰다가 1km도 못가고 배터리 앵꼬나면.. ㅡ,ㅡ;;; 


암튼, 저는 이 세그웨이의 경쟁력은 폰콘트롤이라고 생각하고요. 

나중엔... 원격 배달까지 이용되지 않을까...합니다. ㅋㅋㅋ 


참고로 좀 전에 샤오미 TV에 대해서도 아래 포스팅에 있으니 이거 구경하시고 옮겨타셔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