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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 이야기

효율적인 영어 교육학습방법, 이게 진리 아닌가? 진짜라면...

얼마전에 '메가스터디의 적자전환과 우리나라 사교육의 미래'라는 포스팅을 보고 페북에 올렸던 내용입니다. 


최근 유투브를 통한 수익창출, 글로벌 크리에이터 양산... 육성에 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KBS, CJ E&M 을 비롯한 많은 곳에서 MCN 사업을 추진중인데요. 


유투브에서도 LA 등지에 유투브 스타 창출을 위해 예전부터 유투브 스튜디오를 만들고 콘텐츠를 가진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스튜디오 촬영 및 영상제작, 편집등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학원가에도 뭔가 새로운게 필요하다. 그동안 주입식교육... 수학공식이 아닌 교육공식으로 그동안 돈벌었다면 이제 학원가에서 대한민국교육의 문제라는 창조젇 역량을 교육생들이 키울수있도롣해야할 것이다... 


창조적역량이라고해서 트리츠 갈키고 그런건 아니겠지?? 얼마전 페북에서본 싸트학원 ... ㅋㅋㅋㅋ 미치겠더라... 추리력과 창의력을 학원에서 갈켜줘... 싸트쪽집게 공식이 있나??


그런거말고 교육생들이 개인이 가진 능력.. 콘텐츠를 글로벌리 펼칠수있게 해야한다.


스마트홈업계 간담회를 해보면.. 그리고 자료조사를 해보면 사업해외진출에서 제일걸림돌이 되는부분이 뭐

냐고 물음에 인력부족이 제일크다. 그네들이 개발인력이 부족하겠나... 마케팅인력이 부족하겠나... 기획능력이 딸리겠나.. 나름 돈벌어먹고 사업하시는분들인데말이지..


뭐가 문젠지 고민해봐야하고 그런지원을 할 수있는곳이 필요하다. 심심찮게 언급되는 토익900인데 지 커리어를 유투브에 영어로 올리라하면 쪽팔려서 못하는 우린데.. ㅋㅋㅋ 쪽팔리지만 나도 그러함.


이런걸 좀 해결해달라고~


관련 링크 : 메가스터디의 적자전환과 우리나라 사교육의 미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eolone&logNo=220124524586


유투브 돌아다니다가 좀 재밌는? 과연 저게 진짤까? 라는 영상을 보게 되어 포스팅하는데요. 


기존에 토익, 토플, 텝스, IELTS 등 어떻게 보면 쪽집게 과외식... 성시경씨가 광고하는 '토익은 기술이야''토익은 공식이야' ... 이런 세태에 녹아있어 토익 900점인데 외국인 만나면 몇마디 못나누는... 그런 폐단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 스크립트를 보면 초등학교 2학년인데 4번 교육에 이만한 퀄리티를 냅니다. 자기가 실험하고 그걸 영어로 설명하는 ... 


이 친구가 수업 받기전 영어능력, 영어레벨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말투로 봐서는 어학연수나 외국에서 살다온 친구는 아닌거같습니다. 


일단 영상한번 보시죠. 




좀 놀랍지 않습니까? 

4주 수업도 아니고 4타임 수업에 이정도랍니다. 


단순 스크립트를 외워서 하는 거라는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만 저런 체험을 하면서 직접 얘기하는 과정은 굉장히 좋은 툴인거 같네요. 


EFL이라고 들어보셨죠? 이미 2000년대 초중반에 나온 것인데요.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입니다. 


'10년에 EFL관련 네이버 지식인에 답변 올라온 내용을 잠깐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SL은 English as Secondary Language 라는 뜻으로 영어를 '제2언어로서의 영어'로 쓰는 환경을 말합니다. 모국어 다음에 쓰는 말이기 때문에 '제2모국어'라고 해석해도 무방합니다.

 

EFL은 English as Foreign Language 라는 뜻으로 비영어권인 주로 아시아에서 '제2외국어'로 쓰는 환경을 말합니다.

 

ESL과 EFL 환경은 영어 노출 수준이 크게 다릅니다.

그러므로 EFL 환경인 국가에서는 영어에 대한 교육 컨텐츠 사업을 확장하는것에 그칠게 아니라,

나아가 ESL 환경을 조성하고 영어 노출을 극대화 시켜서 글로벌화 시대에 빠르게 발 맞추어야 합니다.

 

EFL 교재는 다른게 아니라 수능영어,토플,토익,텝스,파닉스 교재등을 말합니다.

EFL 학습자를 위해 개발되는 컨텐츠이기 때문이지요.


(중략)


우리 나라는 EFL 국가입니다. 1

EFL은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준말입니다. 영어가 일상에서 좀처럼 쓰이지 않는 환경을 말합니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어도 영어가 일상적으로 자주 쓰이는 싱가포르 같은 나라는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환경으로, 노출 빈도가 영어권 국가만큼이나 큽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나 일본 같은 EFL 환경의 국가에서는 영어에 노출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의 방법도 크게 다릅니다. 이런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수입되는 교재로 공부하게 되면 마치 ‘사막에서 수영을 배우는 격’의 공부가 됩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실제 물에서 실습할 수가 없으니, 정작 물을 만나면 수영을 할 수 없는 것이지요.


bold 해 놓은 곳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런 것들을 구축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됐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에서 시험용 영어만 배울것이 아니라 내 콘텐츠, 관심분야를 글로벌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사막에서 수영하는게 아니라 실제 물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겁니다. 


만일 저 영상이 진짜라면 굉장히 커리큘럼이 좋거나 효율적인 학습방법일 것입니다. 


저기에 더하여 쇼호스트적 요소가 들어가게된다면 콘텐츠 크리에이터(CC)가 되는것이고 좀 전문적으로 가게 되면 콘텐츠 프로바이더(CP)가 될 것입니다. 


저 학생의 다른 영상을 보시죠. 아마 이건 학습이 좀 더 진행된 후의 영상인거같습니다. 




저런 학습하는데가 이촌동 어디라고 들은거 같은데...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현재는 사이언스 관련된 실험으로 학습하는 거 같은데... 

우리 애가 좋아하는 캐나다에서 나온 나오미 작가가 내서 BBC 방송국을 통해 대박났고 현재 국내에는 디즈니채널에서 대박나고 있는 옥토넛의 바다생물 소개나 장난감소개, 이거 하나로 손오공 매출이 국내에서만도 1800%오른 터닝메카드 스토리나 장난감 소개 같은 걸 우리애가 한다면... 

국내 콘텐츠의 해외진출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애 영어실력과 발표능력을 향상시키고.. 학원은 또 이런 교육을 함으로써 관심받고 돈벌고... 1석 3조가 되지 않을가 싶네요. 

참고로 터닝메카드는 현재 아마존에서 60불(6만원가량)에 올라와있구요. 

손오공 회사에서도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거 같습니다. 

또 참고로 evantube 아시죠? 얘 작년 수익이 15억입니다. 올해는 그 두배가 될거라네요. 

hobbykidsTV나 캐리와 장난감친구들(국내)도 보면 단순히 설명하는것과 그걸 가지고 장난치는 영상들의 뷰가 어마어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