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조사] 전세계 모바일 앱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

 

* 만지면 커집니다.

 

본 자료는 스트라베이스에서 앱전문분석업체 Vision Mobile이 앱개발자연합회 사이트와 공동으로 수행한 '모바일 앱 개발자환경'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실태조사 카테고리는 총 5개로

 

1. 전세계 모바일 앱 개발자 수 현황

2. 앱개발자의 모바일 OS별 마인드셰어

3. 개발자들이 사용할 향후 모바일OS(앱개발 플랫폼 트랜드로 보면 될듯)

4. 앱개발자의 주력 모바일 OS

5. 모바일 OS별 월 평균 수입(이 자료는 케바케로 절대적 평균값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만큼 아웃풋 내기가 어렵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듯합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1. 전세계 모바일 앱 개발자 수 현황

 - 아시아지역의 앱 개발자 수는 76만 명으로 전체 개발자 수의 32.9%를 차지

 - 아프리카 지역의 앱 개발자 수는 7만명으로 가장 적지만 전년대비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

 

2. 앱개발자의 모바일 OS별 마인드셰어

 - 앱 개발자들의 마인드셰어에서는 안드로이드가 7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 차세대 모바일 OS로 평가받는 HTML5의 경우 개발자들의 마인드셰어가 50%이상으로 매우 높지만 타이젠과 파이어폭스의 경우 개발자들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것으로 나타남

 * 주 : 타이젠 관련 기기가 하나도 안나왔는데 본 자료만 보고 단순히 마인드셰어를 논하기는 다소 어불성설로 보입니다. 최근 구글에서 웨어러블 플랫폼을 공개하면서 인텔이나 삼성에서 타이젠을 계속 밀지, 방향을 틀지를 봐야할 것입니다.

 

3. 개발자들이 사용할 향후 모바일OS

 - 윈도우폰과 윈도우8 OS를 향후 많이 사용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많음

 - 블랙베리, 자바, 바다등은 개발자 중 10~15% 정도가 앞으로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힘

 

4. 앱개발자의 주력 모바일 OS

 - 앱 개발자들이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OS는 안드로이드 37%, iOS 32%로 나타남

 - 차세대 모바일OS HTML5의 경우 13년 3분기에는 17%의 개발자들이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14년 1분기에 14%로 3% 감소

 

5. 모바일 OS별 월 평균 수입

- iOS 앱 개발자들의 월평균 수입은 750달러로 다른 모바일 OS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의 월평균수입은 150달러이며 윈도우폰 앱 개발자가 25달러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