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마트 청첩장, 무엇이 진정한 스마트인가? 얼마전에 지인 후배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다가 모바일 청첩장..이라고 쓰고 웹청첩장이라고 읽습니다...을 보내왔더군요. 거기 방명록에 서로 알고 있는 간만의 이름이 있어 '오~ ㅇㅇ도 댓글썼네~' 라고 하니, '어디?' 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웹청첩장에 댓글 기능이 있고 사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는데 정작 본인은 다시들어가보지도 않는거죠. 관련 톡보시죠. 비싼 서버비용들여 서비스하고 있으면서 전혀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예로 보입니다. 여기 뿐만아니라 여타 웹청첩장, 모바일청첩장 역시 마찬가지일겁니다. 웹청첩장이 식장, 일자, 시간 확인하고는 종료하는 용도로 주로 쓰이는데... 시간들여 방명록에 글을 남겨도 아~~~~무 인터렉션이 없습니다. 저기에서 방명록에 글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