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 있었던 유비유넷모임(주제:사물인터넷) 시, 언급했던 내용 정리합니다.
인사이트는 아니고 기존에 있었던 기사 및 내용들입니다.
1. IoT 갤러리
- 인더코어(한현석 대표)에서 운영하는 소규모 IoT전시장이라고 보시면 되고 제품도 살 수 있습니다. 또한 구동도 체험해 볼 수 있고요. (아프리카TV에서 한번 방송한 적이 있는데 지워졌네요. ㅠㅠ;; 베스트BJ가 아니면 영구보관이 안됩니다.)
- 또한 IoT 제품끼리 연결이 안될 경우 인더코어에 의뢰하면 연결 시켜 줍니다. (물론 솔루션 사용 비용은 발생하지 않을까.. 합니다)
- 위치 :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7793036&_ts=1477274960270
- 방문신청 : http://www.inthecore.co.kr/the-iot-gallery
- 갤러리 방문기 영상(일부)
2. 적외선 제어장치(IR Bluster) 역할도 하는 '디지엔스(대표 우인구)' 제품 '네콘'
- IoT제품(스테이션, 센서, 카메라 등)이기도 하지만 기존 리모콘으로 구동하는 거의 모든 것으로도 홈오토메이션화 시켜버린 소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3. 중국의 떠오르고 있는 분야, 공유경제
(참고) 유재석의 차이나와바리 - 테크노드 유채원 기자 편
- (4:30)페이스북 '유재석의 차이나와바리' 인터뷰? 방송에 따르면 이미 O2O는 끝났다. 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신사업으로서 O2O를 접근하면 안되고 위험하고 접근하려해도 하이앤드로 가야한다고합니다.
- (5:50)또한 O2O를 하려면 위챗을 통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합니다.
: 위챗 계정으로만도 투자를 받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위챗등록만으로도 200억 대의 가치가 될 수 있다네요.
- 요즘에 가장 트랜드로 떠오르는 단어는 '중산층을 공략하라'라고 하며
- 올해 가장 많이 투자가 들어가고 있는 부분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이며 가장 핫한 부분은 모바일 공유경제형 자전거라합니다. 택시앱 경쟁이 끝나고 나서 자전거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 이것은 전기자전거에 대한 이슈는 아니구요. 일반자전거에 대한 것입니다.
- (10:30)좀 더 자세하게 보면 주황색 일반 자전거이고 30분에 1元으로 책정돼있고 타다가 아무데나 주차해놓고 다른사람이 쓰고 하는 형태입니다. 역시 QR코드로 인식 및 결제합니다.
- 이에 대해 자물쇠 처리와 도난, 고장 등에 대해 스타트업들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합니다.
- 플랫폼 적으로는 오포의 노랑자전거와 모바이크가 경쟁하는 형태로 대기업끼리 붙고 있습니다.
- (11:30)이 공유경제에 문제점들이 있는데,
1) 자전거를 내것인양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들(내집앞에 놔두고 거의 전용으로 숨겨놓고 타는..)
2) 자전거의 '고철'을 탐내하여 훼손하는 경우
3) 결제시스템부위를 훼손하는 경우 등
이것들은 현재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해결책도 많이 나와있는 상태임
4. (13:26)위챗에서 제공하는 Back-end 시스템 제공
- 위챗내에서 간단한 어플리케이션들을 구현하도록 지원
- 단순 웨이샹의 개념이 아님
*하다보니 음슴체로 가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 간단하게 기사를 밀어내주는 구독기반 블로그형(Like 카카오채널)이 있고, 상거래 형태로 깊이 활용할 수 있도록 되는 제공해 주기도 하며 펀다 서비스는 여기서 한번 더 진화한 형태로 볼 수 있음.
-> 위챗 공증계정의 Back-end를 이용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모델
- 고단의 개발자가 없어도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듯 위챗계정을 이용하면 됨. 단지 중국이외의 사용자는 사용하기가 어려움
- (21:00)최근 앱스토어 생태계 다음 서비스가 무엇이냐에 대한 이슈가 많아지고 있음. 위챗 뿐 아니라 머니라커 같은 플랫폼 위에 얹혀진 서비스들이 많아지고 있음. apk가 아닌 플랫폼앱 위에서 서비스를 하는 것.
5. 포켓몬고 현재
- 지난 7월, 포켓몬고는 북미아이폰 유저 기준 인앱수익으로만도 일매출 200만불을 달성했었으나 3개월이 지난 지금 북미아이폰 유저 기준 40만불로 떨어졌습니다. 3개월 전 수익 대비 1/5도막난 것이죠.
<7월 25일 포켓몬고 일일 매출 - 북미 아이폰 유저기준>
<10월 24일 포켓몬고 일일 매출 - 북미 아이폰 유저기준>
6. 아마존의 차기 알렉사 모델
- 지난 5월 the verge에서 알렉사의 차기 버전에서 테블릿사이즈의 디스플레이가 붙을거라고 함
(관련기사) http://www.theverge.com/2016/5/17/11694734/amazon-alexa-echo-smart-home-tablet-display
- 그런데 9월에 알렉사가 아마존 Fire HD 8 태블릿(89불)에 실릴 거라는 뉴스가 뜹니다. 이것은 태블릿이 use for only alexa가 아니란 얘긴데요. 이렇게 되면 시리나 구글나우와 뭐가 다를지... Hooking point가 뭐가 될 지 궁금합니다.
(관련기사) https://www.cnet.com/news/amazons-alexa-finds-her-way-into-fire-hd-8-tablets-where-will-she-go-next/
(관련영상)
- 이미 알렉사 서비스는 모바일에서 웹으로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 결론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까!!! 이겠군요.
7. 스마트쓰레기통과 갓길 주차 방지 시스템!
- 고양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2016 전시 투어 영상
- 1) 스마트시티와 어울리는 스마트쓰레기통, 제조 판매업체 이큐브랩
- 영상으로 소개와 핵심가치를 보시죠. (하기 영상 1:13:30 부터)
- 2) 갓길 주차 방지 시스템(안전을 우선 생각하는 아이디어), 아이티에스뱅크 이종선 대표
- 상기 영상에서 0:20:40 부터 확인가능(인터뷰 有)
이 밖에 위 영상에 나온 다른 업체 정보들은
http://2stmagi.tistory.com/754 요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번외) 아마존 대시버튼과 이마트 스마트배지
한가지 빼먹은게 있는데,
윤 대표님이 아마존 대쉬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최근 SKT에서도 버튼형 주문 디바이스를 내놓았었는데...
이마트에서 작년 9월에 시범사업한 것이 있습니다.
바코드 태그형태였는데요.
이름은 '스마트배지'입니다.
그러나 시범사업 이후, 성과라든지 추가적 사업내용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구글에서 '이마트 스마트배지'라고 검색하시면 어떤 내용인지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도 많고 꽤 지저분하게 됐는데요. ㅠㅠ;;
필요한 부분만 골라쓰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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