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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알아둬_팁

B2C를 한다면 눈여겨봐야할 트렌드 Z세대

ㅇ (관련내용) : http://ttimes.co.kr/view.html?no=2016063010587762288


ㅇ z세대의 소비성향을 정리하고 z세대가 좋아할만한 기업 소개


ㅇ z세대의 소비성향

  - 구매경험 : 구입과정에서의 경험이 얼마나 '쿨'한지 따지고

  - 가치소비 : 제품 구입으로 어떤 사회적 가치를 보탤 수 있을 지 생각하며

  - 경험공유 : 소비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지까지 고민한다


ㅇ z세대가 좋아할 만한 기업(2016 매리미커 보고서 사례)

  - 블루 에이프런 : 웹사이트 요리를 보고 메뉴 주문하면 매주 한끼 분량의 손질된 식재료와 조리법을 배송. 가격은 평균 $10. 2012년 창업 3년만에 기업가치 $20억(2.4조원)

  - 워비파커 : 온라인 안경판매. 마음에 드는 안경테 5개 고르면 견본을 보내줌. 5일간 사용후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보내면 렌즈 끼워 다시 배송. 3번의 배송비용 기업부담. 중간 유통단계없이 가격을 평균 $400에서 $95(약 11만원)으로 내려버림. 안경 한 개 팔릴때마다 개도국에 안경하나 제공(ㄷㄷ.. 장사되나?)

  - 에버레인 : 의류 제조 유통과정 공개, 유통마진 거의 0. 타업체 $50에 팔때 여기는 $15. (유통구조차이 링크참조), 

  - 고프로 : 초소형 액션캠 전문 브랜드. 경험 공유로 입소문나서 대박남

  - 캐스퍼 : 매트리스 전문 스타트업 : 소형 냉장고안에 매트리스가 들어감. 배송비가 일반택배수준. 100일체험 서비스.. ㄷㄷㄷ.. 박스에서 꺼내 부풀어오르는걸 영상으로 공유함. 입소문 ㄱㄱ. 

  - 파타고니아 : 한번사면 평생 무상 수선. 미국 아웃도어 시장 2위. 수십년된 제품 입고 사진 공유하면서 자연스레 홍보. 


ㅇ 결론

  - 전통적 시장접근을 벗어나 기업의 마케팅없이도 제품 및 서비스의 열혈팬이 되어 그들이 브랜드 전도사를 자처하게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