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티저] 데뷔 디저 영상

악뮤가 4월 7일 데뷔한다는 발표에 따라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4월 7일은 악뮤가 우승한 날이기도 합니다. 딱 1주년되는날 앨범을 내네요.

 

더 대단한건 악뮤 1집이 11곡 찬혁군의 자작곡들로만 구성된다는건데요.

 

11곡 앨범에 실을려면 적어도 30곡~50곡을 만들어놓고 그중에서 선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케밥나오기전에 53곡 작곡했었죠? 케밥 준비하는 기간 1년 조금 안된 남짓해서...

 

또 50여곡을 내놓고 그중에서 11곡을 선별한 찬혁군은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이번 티저영상에서는 몽환적 분위기의 선율과 싱그러움을 볼수있는데 뭐랄까요... 약간은 음산한? 선율이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착시현상같은 기존 음악을 전혀탈피한 음율이 한곡정도는 있었으면 합니다.

 

저는 이거 들으면서 딱 떠오르는 다른 노래가... 서태지의 '이너비리스너비'였어요.

 

이너비리스너비는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서태지가 아무뜻없다. 고 잘라말했죠.

 

참고로 '산스크리트어'다. in a be listener be다. inevilisnooby(글자를 발음기호라고 생각하고 붙여서 읽으면 이너비리스누비 가 됩니다)다. 이런 논란이 됐었어요. 머암튼...

 

국내가요에서는 쉽게보이지 않던 분위기임은 분명한거같네요.

 

벌써 7일이 기대됩니다.

 

피터한 탈락하고나서 접었던 k팝스타를 악뮤때문에 다시 보게 되겠네요. ㅎㅎ

 

티저2탄이 오늘내일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기도하고... (확실치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