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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안드로이드 3.0 태블릿 모토로라 ‘모토패드’ 발표 안드로이드 3.0(코드명 허니콤)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베일을 벗었다.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 구글 부사장이 6일(현지시간) ‘올 씽스 디지털(All Things Digital)’이 개최한 ‘다이브 인투 모바일(Dive Into Moblie)’ 행사에서 허니콤의 초기 버전을 탑재한 모토로라의 태블릿(모토패드, MOTOPAD)을 들고 나온 것이다. 앤디 루빈 부사장이 모토패드를 통해 허니콤의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이미지 출처, 저작권 : engadget.com) 사진에서의 크기로 미루어볼 때 모토패드는 갤럭시 탭(7인치)보다는 분명히 크고 아이패드(9.7인치)보다는 조금 작아보인다. 앤디 루빈 부사장이 하드웨어 사양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을 하지 않은 가운데, 인개짓 등 외신들은 모토패.. 더보기
3G로 와이파이를???? ‘보이지 않는 와이파이가 있다?’ KT가 별도의 와이파이(Wi-Fi) 중계기 없이 3G 이동통신 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스텔스 와이파이’ 서비스를 내놓았다. 7일 KT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확대로 무선데이터 이용량이 급증하면서 이를 분산시키는 방안의 하나로, 빌딩 안이나 핫스팟 지역의 3G 이동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스텔스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스텔스 와이파이는 빌딩이나 핫스팟 등 무선데이터 수요가 많은 지역의 트래픽을 분산시킬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커버리지를 확대되는 효과도 있다. 1개의 안테나를 이용하는 와이파이 AP(액세스 포인트)와 달리 3G 이동통신 안테나를 공유·활용할 경우, AP의 숫자가 2~8개까지 커버리지가 확장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더보기
아이패드 케이스... 연말선물 하시죠~ 지난 3분기까지 애플의 아이패드는 큰 경쟁 없이 태블릿PC 시장의 95%를 독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패드는 올 여름 440만대가 팔렸으며, 안드로이드 점유율은 2.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이 친숙한 디자인과 그 동안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 등을 앞세워 태플릿PC 시장을 점령 했다는 평가다. 아이패드의 인기가 우리나라에서도 곧 불어닥칠 태세다. 초기 아이패드 예약판매에 나선 사람만 5만명에 육박할 정도다. 이미 국내 정식출시 전 해외에서 들여온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대략 2~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연말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거나 혹은 구입할만한 지인이 있다면 아이패.. 더보기
갤럭시탭 10만대 ‘돌파’…올인원55 가입 최다 태블릿PC 갤럭시탭 판매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기준으로 갤럭시탭의 누적 판매대수는 10만대, 누적 개통대수는 6만대를 넘어섰다. 지난 13일 출시 이후 일 6천대 정도가 개통된 수치다. 한 대리점 관계자는 “물량이 들어오는 대로 소진되고 있어 계속해서 예약판매만 진행하고 있다”며 “갤럭시탭 구입을 위해 대리점을 방문한 손님들이 빈손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에는 남성의 판매비율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여성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대분의 이용자들이 월 5만5천원의 올인원55 요금제,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갤럭시탭 이용자들은 9.7인치의 아이패드보다 7인치의 갤럭시탭이 휴대성이 좋다는 반응이다. 또한 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