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블릿

“아이패드-갤럭시탭 붙어보자!”…태블릿 쏟아진다 태블릿PC 시장 패권을 놓고 애플과 삼성전자 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후발주자들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추고 추격에 나섰다. 리서치인모션(RIM), 델, 도시바 등은 내년에 태블릿PC 신제품들을 쏟아내겠다며, 애플-삼성전자 양강 구도를 깨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가장 공격적인 기업이 림이다. 내년 2분기 SK텔레콤으로 한국에 출시할 태블릿PC ‘플레이북’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 림의 창업자 짐 발실리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플레이북이 아이패드보다 3~4배는 더 빠르다”며 “이용자들은 애플의 전략에 피곤해 한다”고 말했다. ▲ 내년 2분기 출시 예정인 RIM의 태블릿 `플레이북` 이 제품은 1GHz 프로세서와 전·후면에 각각 300만·5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체 무게.. 더보기
안드로이드 3.0 태블릿 모토로라 ‘모토패드’ 발표 안드로이드 3.0(코드명 허니콤)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베일을 벗었다.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 구글 부사장이 6일(현지시간) ‘올 씽스 디지털(All Things Digital)’이 개최한 ‘다이브 인투 모바일(Dive Into Moblie)’ 행사에서 허니콤의 초기 버전을 탑재한 모토로라의 태블릿(모토패드, MOTOPAD)을 들고 나온 것이다. 앤디 루빈 부사장이 모토패드를 통해 허니콤의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이미지 출처, 저작권 : engadget.com) 사진에서의 크기로 미루어볼 때 모토패드는 갤럭시 탭(7인치)보다는 분명히 크고 아이패드(9.7인치)보다는 조금 작아보인다. 앤디 루빈 부사장이 하드웨어 사양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을 하지 않은 가운데, 인개짓 등 외신들은 모토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