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썸네일형 리스트형 3G로 와이파이를???? ‘보이지 않는 와이파이가 있다?’ KT가 별도의 와이파이(Wi-Fi) 중계기 없이 3G 이동통신 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스텔스 와이파이’ 서비스를 내놓았다. 7일 KT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확대로 무선데이터 이용량이 급증하면서 이를 분산시키는 방안의 하나로, 빌딩 안이나 핫스팟 지역의 3G 이동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스텔스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스텔스 와이파이는 빌딩이나 핫스팟 등 무선데이터 수요가 많은 지역의 트래픽을 분산시킬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커버리지를 확대되는 효과도 있다. 1개의 안테나를 이용하는 와이파이 AP(액세스 포인트)와 달리 3G 이동통신 안테나를 공유·활용할 경우, AP의 숫자가 2~8개까지 커버리지가 확장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