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사스크랩

4월 24일 최신 마케팅 소식

본 내용은 마케팅 관련 기사를 큐레이션 한 것입니다. 

문제가 있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을 경우 알려주시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1


카드사 가맹점 포인트적립 최고수수료 5%→2%로 내린다


오는 6월부터 카드사가 포인트 적립 마케팅의 대가로 가맹점에서 거둬들이는 수수료율 최고 한도가 결제액의 5%에서 2%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카드사가 가맹점에 과도한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는 금융당국의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JKRXNb


*2


건설사, 입주민 건강 챙기는 '미세먼지 마케팅' 통할까


분양 성수기인 봄이 오면서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자 건설사들이 묘안을 냈습니다.(라기보다는 기존에도 비싼 옵션으로 인테리어 공사에서도 들어가있었지만 이제 미세먼지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고객의 니즈가 있다보니 적용하게 된 것일 듯합니다.- 필주). 골칫거리인 미세먼지를 신규 분양 단지의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공기 청정 시스템을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삶의 질, 쾌적성 등이 중요한 주택 구매 기준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각 건설사 별로 어떤 케이스가 있는지 정리되어 있습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2adYci


*3


aT 농식품 교육원, SNS와 블로그 활용 농식품 마케팅 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다음 달 18~19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SNSㆍ블로그 활용 농식품 마케팅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기업에서 활발히 활용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교육 참가자들은 SNS를 활용한 효과적인 제품 홍보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https://goo.gl/utZASn


*4


책표지만 바꿨을 뿐인데… 소장 욕구를 자극하네


스테디셀러의 표지를 바꿔 특정 서점에서만 판매하는 ‘리커버 독점판매’가 출판계의 새 경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교보문고의 ‘리커버 K’ 시리즈를 시작으로 불기 시작한 ‘리커버’ 바람에 인터넷 서점 예스24, 알라딘이 가세했고, 이달 인터파크가 폴 칼라니티의 ‘숨결이 바람 될 때’ 리커버 북 단독 판매에 나서면서 출판계 주요 트렌드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리커버 북 유행은 2014년 도서정가제(도정제) 시행에서 비롯됐다. 할인 판매가 주요 마케팅 수단이었던 세계문학전집의 할인 판매가 불가능해져 40%가량 매출이 하락하면서 나온 대응책이라 합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p1ergR


*5


코마케팅 단물에 푹 빠져 미래 준비 못한 제약사


다국적제약기업들이 국내 제약사와 코마케팅 품목의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낮추면서 파트너 관계가 깨지는 수순을 밟게 돼 국내 제약사들이 제휴 파괴 이후의 매출유지를 위한 대응전략을 사전에 마련해 놓는 게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다국적제약기업들은 신약을 출시하면 자체 판매 경우도 적지 않지만 국내 제약사와 중에서 마케팅 및 영업력이 우수한 제약사의 코마케팅을 통해 자신들이 취약한 시장에서도 매출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다국적제약사들이 처음에 20% 가까운 판매수수료(일부는 그 이상)를 제공하지만 제휴관계 연장이나 재계약 시에 수수료를 대폭 줄인다는 점입니다.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goo.gl/v3mH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