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A 이야기

신학기 선물 등 타겟, 손오공 터닝메카드 캐릭터 마케팅 강화

손오공(회장 최신규)은 신학기를 맞아 최근 대세인 '터닝메카드'와 '헬로카봇'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에서는 개학시즌을 맞아 9월 2일까지 '신학기 용품대전'을 열고 터닝메카드 스케치북, 종합장, 연습장, 필통 등 15종의 상품을 출시 했고 홈플러스 페밀리카드 소지고객에게는 문구선물세트 4종을 구매하면 20% 할인도 해준다합니다. 


롯데마트는 8월 26일까지 '터닝메카드 식기 할인행사'를 하고 '터닝메카드 스테인리스 식판도시락', '터닝메카드 수저집'을 20%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네요. 


또 어린이 TV채널 '투니버스'는 21일(오늘이네요) 투니맘이라는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개설하고 홍보행사에서 경품으로 '터닝메카드'중에 제일 구하기 힘든 '에반'을 100개 걸었답니다. 

그런데... 오늘 개설했는데 점심도 안돼서 당첨자? 선정자를 발표해버렸네요. 'Sold OUT!' ㅠㅠ;; 

당첨자라고 하기에도 뭐하죠.. 정가주고사는건데도 이정도니.. ㅋㅋㅋ

와이프도 신청했는데 10초만에 매진됐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손오공은 터닝메카드 인기때문에 유래없는 최대 분기실적을 2분기에 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7억원, 지난해 같은기간대비 1,815%이고 매출은 285억으로 140%이상 늘었습니다. 


참... 국내 캐릭터의 성장은 좋은데... 아이키우는 입장에서는 무섭군요. 


솔까 터닝메카드의 인기는 휙휙 자동변신하는 재미가 큰데... 사실 이런 장난감은 전세계에 없구요... 


어서 외국으로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아마 손오공에서 외국에 그 누구지? 유투버 에반과 Hobby kids TV에 광고하고 물량 넣으면 세계적 붐이 일어날텐데 말이죠...